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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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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덕
댓글 1건 조회 935회 작성일 04-07-19 10:12

본문

모두 아시다시피,
7월17일은 남선교회 주최 연합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눈뜨기 싫은 것을 억지로 비비면서
오산시민회관에 도착했을때,
노란띠를 두르고 차량들을 열심히 주차장으르 안내하시는
많은 집사님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노란띠속에 \"오산장로교회\"라고 쓰여있는 글자가 굉장히 자랑스럽고
괜시리 어깨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게으름을 부린 제모습이 부끄러워 지구요.

음료수도 마시고, 통닭도 먹고..........
음료수도 안준다느니, 차갑지가 않는다느니...... 불평도 하며
오후 3시까지 체육관 안에서 있었습니다.

그만 집에 가야지 하며 차를 타고 나오는데

아니 ***** 전진식 집사님*****께서 는
그때까지 챠량 통제를 하고 계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늘에 앉아서도 덥다고 투정부리고,
음료수를 먹으면서도 차갑지 않다고 투정부린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날 집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집사님 덕분에 우리 교회 이미지가 아마 적진않은 감동으로 남게 되었을 것입니다.


* 그날 총 관리를 책임지시느라 밤잠까지 설치시고 준비하신
김인식 장로님(참고로 저희 시아버님- 으쓱으쓱),
그리고 안내로 선수들 관리로 힘드신 많은 집사님들,
주방에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신 여전도회님들,
그리고 성과는 ? 였지만 열심히 하신 선수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엔 더 좋은 모습으로......

화이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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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참으로 칭찬을 많이 받아야 마땅 하지요,그러나 세상의 칭찬을 받으면 하늘나라 상이 줄어든답니다.누가 뭐래도 칭찬 보다 오히려 욕을 먹는다 해도 주님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그래서 하늘나라 상급을 많이 받는 주님이 기뻐하는 성도들이 다 됩시다.정말 수고 하셨습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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