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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숭이 잡는법
1. 입구가 좁은 주머니 안에 원숭이가 좋아 하는 먹이를 넣어둔다.
2. 주머니를 묶어두고 원숭이를 기다린다.
3. 원숭이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먹이를 꺼내려 하면 가서 잡는다.
이미 알고 계시지요?
원숭이는 그 주머니 속의 먹이를 놓아버리면 도망가 살 수 있지만
원숭이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주머니 속에 있는 먹이에 대한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만 놓아버리면 살 수 있는 길을 원숭이는 선택하지 못해 잡히고 맙니다.
인간이 다른 모습이면 참 좋으련만 우리도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재물과 하나님을 함께 섬길 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목표는 주님이며 물질은 수단이었지만,
어느새인가 목표는 재물이며, 주님이 수단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나를 위한 욕심이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2. 또 하나의 힘
한 어린이가 정원 의자에 앉아있는 아버지 근처에서 놀고 있었다.
그 아이는 계속해서 커다란 바위를 들어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아이는 포기하지 않고 커다란 바위를 들기위해 노력했다.
이마에서는 땀이 흐르고 얼굴은 붉게 달아 올랐다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본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너는 네 힘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있구나.
\"아니예요 아버지 저는지금 있는힘을 다해 온 힘을 쓰고 있어요.
더 이상은 힘을 쓸수가 없어요.\"
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너는 나에게 도와달라 청하지 않았잖니? 그것 역시 너의 힘이란다.
내가 옆에 있는데도 나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아잖니?
네 힘을 다 사용하지 않는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그렇습니다 어리석은 우리는 헛된 욕심으로 재물과 주님을 바꾸는 우를 자주 범하게 됩니다,그리고 기도하지않고 내 힘으로 하려고 비틀거리는 부족한 자들 입니다.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밖혔나니 이제는 내가 산것이아니요 내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주장하고 활동하고 생활히시도록 자리를 주님께 양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