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얘기 하나 더 올려요 웃으며 사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부전자전
평소 아버지를 무척이나 빼 닮았다고 말하는 이 녀석은 어느 날 아버지가 원망스러워 지기 시
작했다.
왜 부잣집 애들은 저리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팽팽 놀면서도, 잘 먹고 잘 사냐는 생각이 들어
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마구 따졌다.
\"아버지, 아버지는 왜 재벌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재벌이었음 내가 재벌 2세가 되어서 편하
게 잘 먹고 잘 살았을 거 아녜요!\"
그랬더니 아버지가 아들을 보고 버럭 화를내며 말했다.
\"이놈아~ 그러는 너는 왜 박찬호로 안 태어났냐?\"
- 이전글소명 04.09.16
- 다음글야곱의 축복이 당신의 삶에 충만하시길... 04.09.15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대접을 받고자하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율이 필요한 가정이네요,덕을 보고 사는 거렁뱅이 삶 보다 덕을 끼치고 사는 축복된 삶을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