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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송명희를 만나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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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재호
댓글 1건 조회 1,560회 작성일 04-10-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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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송명희님

57번 글 : 비상상황

글쓴이: 송명희 시인 글쓴날: 2004년 1월 24일 토요일

읽은수: 480

나는 온 몸의 고통에

시달리는 중 환자입니다.

그래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나는 홈페이지와 카페에

매일 한번 이상 들려서

살피고 글도 남기는데

피치 못할 상황과

비상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전 통보없이

홈페이지와 카페에 글이 없는 경우로써

1일~2일은

갑작스런 외출시입니다.

3일~1주일은

노트북이나 몸의 이상이 있는 때입니다.

2주~한달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것입니다.

한달 이상 아무 흔적이 없다면

카페 운영자들은

우리 집으로 전화해서

상황 확인 후

홈페이지와 카페 게시판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공평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공평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04-10-28 16:31

동영상이 되는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은 상단의 동영상을 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