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가르켜 주신 기도 앞에서의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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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문앞에서도..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가면서 "하늘에 계신" 당신을 찾았습니다. 이기적 생각속에서 다른이를 돌아보지 못하면서 "우리" 아버지라고 말했습니다. 늘 가정처럼 교회를 아끼지 못하고 주의 자녀처럼 살아가지 못하면서 "아버지"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일상을 부끄럽게 살아가면서도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라고" 주님의 재림을 학수 고대하지 않으면서 "당신의 나라"의 임재를 구했습니다. 말씀의 깊은 묵상도 순종도 없이 "당신의 뜻을 들먹였습니다" 지금 이곳의 삶에 충실치 못하면서 "오늘 날" 이라 기도하고 하루 하루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일용할" 것을 구하였습니다. 내 욕심을 체우기 위해 분주하면서 "양식"을 구하였습니다. 늘 상처주며 살아가는 인생이면서 "용서"를 구하였습니다. 마치 관대하게 늘 용서하는 자인냥 "사하여 준 것같이"라고 외식하며 말입니다. 죄를 즐기고 살아가면서도 "유혹에 빠지지" 않기를 구했으며 악과 대항하여 싸우지 않으면서 "악에서 구원하실 것"을 기도했습니다. 늘 찬송하는 삶이 아니면서 주님의 영광을 구하였습니다. 주님 저의 기도가 진실한 기도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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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우리의 신앙은 얼마나 가증스러운가,이제 거짓의 껍질은 벗자,오직 맨발로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앞에 서자,회칠한 무덤같은 우리의 참 모습을 고백하자.죄로 오염된 마음을 찢자,오오!!!주님!!!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