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페이지 정보
본문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사무엘하6:21)
성궤 앞에서 뛰며 힘껏 찬양하는 다윗을 보고 미갈이 다윗을 비웃자 다윗이 한 말이지요. 참 속 시원한 말입니다. 속살이 좀 보이면 어떻습니까? 옷이 좀 흐트러지고 좀 주책스럽게 보이면 어떻습니까? 하나님 앞에 순수했던 다윗의 이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이쁘게 봐 주시고 그를 이스라엘 앞에 세우신 모양입니다.
저는 \'추수감사절 찬양대회\'에서 이렇게 \'여호와 앞에서 뛰노는\' 오산장로교회 성도님들을 보았습니다. 체면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춤추는 성도님들을 보며 천국을 그려 보았습니다.
늘 이렇게 여호와 앞에서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해지는 오산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욕심 내려놓고,모든 교만 내려놓고 온전히 낮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자체가 아름다운 찬양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성궤 앞에서 뛰며 힘껏 찬양하는 다윗을 보고 미갈이 다윗을 비웃자 다윗이 한 말이지요. 참 속 시원한 말입니다. 속살이 좀 보이면 어떻습니까? 옷이 좀 흐트러지고 좀 주책스럽게 보이면 어떻습니까? 하나님 앞에 순수했던 다윗의 이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이쁘게 봐 주시고 그를 이스라엘 앞에 세우신 모양입니다.
저는 \'추수감사절 찬양대회\'에서 이렇게 \'여호와 앞에서 뛰노는\' 오산장로교회 성도님들을 보았습니다. 체면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춤추는 성도님들을 보며 천국을 그려 보았습니다.
늘 이렇게 여호와 앞에서 어린 아이와 같이 순수해지는 오산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욕심 내려놓고,모든 교만 내려놓고 온전히 낮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자체가 아름다운 찬양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이전글그래서 웃을수 있습니다. 04.11.15
- 다음글사람은 무엇으로 살아 가는가? 04.11.12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처음 다윗도 진노를 발하는 성궤가 두려워 모시기를 두려워 했지만 축복받는 오벧에돔을 보고 용기를 얻은것처럼 먼저믿는 우리 성도들의 축복이 불신자들의 깨우침이 될수있답니다.축복받을만한 삶으로 전도의 문을 여는 꿈이있는 교회의 행복한 교인들이 다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