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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자긍심


경영과 미래학계의 \'산같은 사람\' 피터 드러커는
한국인에게 무한한 자긍심을
심어준 인물이다.
유럽이 250년, 미국이 200년, 일본이 100년에 걸쳐 만들어낸
경제 성장을 우리는 불과 40년 만에 이룬 점을 들어
그는 \'한국의 기업가 역량
발휘가 세계 최고`라 평가했다.

그리고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잭 웰치 회장도
`세계에서 가장 모험심이 강한 기업 경영인들은
한국인`이라고 극찬한 적이 있다.

드러커는 기업가(entrepreneur)에 대해 ‘
변화를 탐구하고, 변화를 기회로
이용하는 사람’이라 정의하고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과학(science)도, 예술(art)도 아닌 오직
실천(practice)\'이라고 강조한다.

기업가정신을 바
탕으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 사회가
‘다음 사회’로 진보해 나갈 수 있으
며 \'기업가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에게 촉매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서로에게 자극을 주어 혁신을 계속해야 한다는 뜻이
다. 개인은 지식을 쌓기 위해 평생 공부해야 하고
기업은 첨단기술이나 최선의
서비스를 개발하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

정부는 개인과 기업이 활발히 뛰도록
규제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드러커의 경영 철학의
핵심은 \'강점 위에 자신을 구축하라\'는 것이다.

한국인의 강점은 강한 추진력과 개척정신과 모험정신
을 포괄한 \'기업가정신\'이다.
한국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비즈니
스\'다. 특히 스피드와 기동성이 생명인 IT중심
세대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꿈꾸는 한국인이여.
이제 그대들의 시대가 왔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