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어린남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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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어린남매
주일학교 가는길....
누나 는 동생의 손을 잡아
자기 호주머니 에 넣고
떨어질세라...
끌어안고
주일학교 가는 샛길 를
나란히 걷는다
개구장이 어린동생
누나의 사랑 아는지 모르는지...
희희낙낙 추위도 잊은채
마냥 즐겁기만 하다
주일학교 앞마당..
남매는 잠시 헤여져야 할시간
누나는 유년부로..
아우는 유치부로...
아우는 못네 아쉬운듯
누나에 손을 놓치 못하고
칭얼칭얼 떼를쓴다
누나는 동생을 달래며...
눈망울이 무거워진다
어린남매 의 애뜻한 사랑은
한겨울 추위를..
훈훈하게 녹이며...
보는이의 눈시울을
사랑의 마음으로
뜨겁게 달군다,
주일학교 가는길....
누나 는 동생의 손을 잡아
자기 호주머니 에 넣고
떨어질세라...
끌어안고
주일학교 가는 샛길 를
나란히 걷는다
개구장이 어린동생
누나의 사랑 아는지 모르는지...
희희낙낙 추위도 잊은채
마냥 즐겁기만 하다
주일학교 앞마당..
남매는 잠시 헤여져야 할시간
누나는 유년부로..
아우는 유치부로...
아우는 못네 아쉬운듯
누나에 손을 놓치 못하고
칭얼칭얼 떼를쓴다
누나는 동생을 달래며...
눈망울이 무거워진다
어린남매 의 애뜻한 사랑은
한겨울 추위를..
훈훈하게 녹이며...
보는이의 눈시울을
사랑의 마음으로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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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두 남매로 자라 어릴때는 누나와 싸움도 많이 했지만 누나에 대한 사랑은 늘 어린시절의 추억과 함께 따스한 보살핌의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주안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