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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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과 편견
내가 진짜라고 믿는 것은 진짜일까요?
알고보면 박수를 쳐야될 진실은 못 보고
비난의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우리는 아닌가?
우리의 잘못된 편견으로 상처 받는 형제는 없는가?
진실 보다는 짐작만으로 형제에게
돌을 던진적은 없는가?
본인에게는 정말 가슴아픈 이야기를
내 마음대로 재단하고 있지는 않은가?
언제나 자성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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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우리 주위에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내 그릇된 편견으로 우리의 형제가 눈물을 흘릴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내가 교회에서 갈곳리 땅 사건때 당했던 진실의 왜곡은 지금껏 내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그때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울분이 치솟아 오릅니다.그럴것이다라는 짐작만으로 던진 돌이 영원한 멍이 됩니다,이 영웅의 이야기도 진실을 못 보고 편견으로 바라본다면 바람난 노인네의 포르노에 불과할것입니다.진실을 보고 진실을 말하는 현명함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