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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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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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초등학교 시절에는
비닐 우산도 사치 었습니다.
종이에 기름을 먹힌 대나무 우산도 없어
십리길을 그냥 뛰어야 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헝겁 책보에 싼 책을 안젖게 하려고
품속에 꼭 싸 안은체 뛰였습니다.
비나 눈 쯤은 맨 몸으로 견디던 그 시절이
내겐 그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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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비나 눈쯤은 그냥 맞고 다니던 배고팠던 유년시절이 자족함을 알게하는 산 교훈이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