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슬비엄마! 시부모님 정성껏 모시고 아내로서 세아이의 엄마로서  힘들고 어려울텐데 말없이 사랑으로 가정을 이끌어 나가고 있음을 김태분집사님을 통해 익히 여러번 들었고 지숙씨의 모습속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모든것이  하나님말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실천하고 계신줄믿고 지숙씨를 통하여 가정천국을 이루시고 귀한 열매맺는 가정되시기를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 나지숙님이 우리 김태분집사님의 며느님이시고 이름까지도 예쁜 슬비 엄마셨군요.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한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면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받으므로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시간이 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나지숙님의 사랑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 온 가정과 자라나는 세 자녀의 행복의 향기가 진동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