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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J M S [정 명석]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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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욱
댓글 2건 조회 1,441회 작성일 05-03-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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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사님 설교말씀을듣고 집에와서 빛바랜사진첩을 펼쳐보았다
내가 스무살도 되기전 고향교회 심령부흥회를마치며찍은흑백사진이었다
이웃교회부흥회에 참석했다가 함께찍은 정명석 청년의 모습이 있었다
나이는 나보다 두살위 였지만 외 갓집이 우리동리라 같이 친구처 럼 지내며
신앙생활하 는사이였다
위로는형님두분이 우리교단목사님 아래로는 영자\' 용석\' 두 동생이 아버님
정집사님 어머님 황 권사 님 과 시골교회를섬기며 다복하게 살아가는 믿음의가정이었다 키는좀작았지만 늘부지런했고 매사에열심이었다
성경책을 늘지니고다니며 많이읽는 청년이었다 그무렵에근처동리에통일교가들어왔었다 교회전도사님과 부모님의반대에도 통일교에가는횟수가많아졌다 한번은 내가다니는전도사님께불려와서충고도꾸지람도듣는것을본적도있었다 초등학교졸업이전부였고군대에도어니간걸로알고있다 성경을많이 파고들었고 궁금한게늘많았고 자기고집을굽히지않는 성격이었다이즈음해서나는고향교회를나와객지에서지냈고 그와만날수도 소식을들을수도없었다
십 수년이지난뒤고향친구를통해서그의소식을들을수있었다
나는오산교회의안수집사였고 그는 J\'M\'S\'의총재였다
여름휴가를 이용하여그교단의본거지에서 그를만날수있었다
그가다니던교회는그모습그대로였고그가태어나서자라던시골초가집은그의흉상과초상화로잘꾸며진신전으로변했고주변의수만평대지는소위그들이말하는자연성전이아하여풀한포기없는잔듸밭이되었으며전국에서모아들인기이한돌덩이들은보는이들로감탄을자아내기에충분하였다
이곳은그들이말하는정 총재님이태어나신거룩한성지로성역화한것이란다
겹겹이쌓인경비망을좁혀그를만날수있었고 이십여년만에서로손을맞잡을수있었다 수 명의시녀들이그의어머님을시중들고있었고우리아버님의친분을내세워만나뵐수있었다 그의성지라일컽는장소까지는몇차례의경비소를거쳐야했고
완전한성역화를하려면아직시작에불과하단다 다음날그의집회가있다기에우리
부부는호기심으로다시그곳을찾았다 남여대학생들이전국에서관광버스로수만명이모여들었고여기에서이뤄지는그의행동은내가보기에도수만명의군중들을사로잡기에충분하더랍니다 이상황은더이상설명하기에부족하고발길을돌려야했지요그후우리교회남선교회를비롯하여같이그곳을찾을수있는기회가있었습니다
이번목사님말씀통하여새롭게깨달음주심을감사하구요그들이전하는실체를가장가까이서제가직접보고실상그대로우리성도님들께전할수있음을감사드립니다
이미현지를가보신분도계시지만혹 이라도궁금하신분이계시다면제가알고있는것만큼보여드리고알려드릴수있는기회가있기를바랄께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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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그가 지금은좋은차를타고  수많은시위대를거느리며  세상에서  승리한것같지만 훗날 천국열차탈때면  차표필요없어요  주님차장되시니 나는염려없어요메  롱  약'올롭지롱    나는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가지요요요요    빵'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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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이단으로 확실히 규명된 단체는 그나마 경계를 할수 있지만 정상적인 교단 내에서 활동중인 몇몇 단체는 이단의 꼬리를 교묘히 감추고 다니기 때문에 속아넘어가기 쉽답니다.집사님의 말처럼 이 세상 부귀 영화는 별로 부러워 할것이 없지요,길어야 백년이겠지요.우리가 장차 누릴 영원한 복락과 어찌 비교할수 있겠습니까.집사님의 건투와 분발을 기대 합니다.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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