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상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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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요한복음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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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파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요?
심장 파열이란..외력(外力)에 의해 심장벽에 균열이 생겨 혈액이 유출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심장 파열이 일어나면 심낭에 혈액이 가득차게 된다고 합니다.
꼭 외력이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심근(心筋)이 파열되는 것은 혈압, 즉 심실압이 400㎜Hg 이상이 되었을 때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무리 혈압이 상승하더라도 300㎜Hg에 이르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아주 극박한 심리적인 아픔을 당한 사람이 아니라면..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게 되더라도 그 상처를 하나님께 치유함 받기에 회복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주님의 상처는..
하나님조차도 외면하시고.. 철저히 버림당하셨던 상처였기에.. 더욱더 크나큰 아픔이었습니다.
단순히 주님의 십자가 죽음은 육체적인 고통만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당했는지.. 요한복음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 로마병정들은 상대방의 심장을 찌르는 훈련을 거듭했기에.. 성경에서는 표현되어 있지 않지만.. 주님께서 찔리신 옆구리는 심장이 위치한 왼쪽이었을 거라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죽은 사람에게서 피와 물이 나오는 것은..있을 수 없는 일이고 피와 물이 나왔다는 것은..
아주 극도의 불안한 심리상태와 오랜 정신적 고통 속에서 극도로 혈압이 올라가 심장 파열이 일어나.. 심낭에 혈액이 차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주님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도 버림받았지만..
모든 사람의 상처를 치유해주시는 하나님.. 그 분께조차도 외면당했기에.. 치유함 받을 수 없었기에.. 그 분의 상처는 더욱더 컸습니다.
심장 파열로 숨지신 후.. 자신의 심장처럼... 휘장을 찢으시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신.. 주님의 그 순종..상처의 왕 주님을 바라보며..
나의 상처를 치유하시는.. 주님의 상처 가운데 흘러나온 신비한 보혈을 의지합니다..
세상 가운데 치유함 받지 못할 상처로 울고 계신지요..
힘내세요..세상에서 가장 큰 상처 받으셨던 상처의 왕 .. 주님께서 당하신.. 그 상처에서 흘러나온 보혈이... 세상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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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파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요?
심장 파열이란..외력(外力)에 의해 심장벽에 균열이 생겨 혈액이 유출되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심장 파열이 일어나면 심낭에 혈액이 가득차게 된다고 합니다.
꼭 외력이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심근(心筋)이 파열되는 것은 혈압, 즉 심실압이 400㎜Hg 이상이 되었을 때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무리 혈압이 상승하더라도 300㎜Hg에 이르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아주 극박한 심리적인 아픔을 당한 사람이 아니라면..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게 되더라도 그 상처를 하나님께 치유함 받기에 회복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주님의 상처는..
하나님조차도 외면하시고.. 철저히 버림당하셨던 상처였기에.. 더욱더 크나큰 아픔이었습니다.
단순히 주님의 십자가 죽음은 육체적인 고통만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당했는지.. 요한복음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당시 로마병정들은 상대방의 심장을 찌르는 훈련을 거듭했기에.. 성경에서는 표현되어 있지 않지만.. 주님께서 찔리신 옆구리는 심장이 위치한 왼쪽이었을 거라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지만.. 죽은 사람에게서 피와 물이 나오는 것은..있을 수 없는 일이고 피와 물이 나왔다는 것은..
아주 극도의 불안한 심리상태와 오랜 정신적 고통 속에서 극도로 혈압이 올라가 심장 파열이 일어나.. 심낭에 혈액이 차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주님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도 버림받았지만..
모든 사람의 상처를 치유해주시는 하나님.. 그 분께조차도 외면당했기에.. 치유함 받을 수 없었기에.. 그 분의 상처는 더욱더 컸습니다.
심장 파열로 숨지신 후.. 자신의 심장처럼... 휘장을 찢으시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도록.. 세상을 바꾸신.. 주님의 그 순종..상처의 왕 주님을 바라보며..
나의 상처를 치유하시는.. 주님의 상처 가운데 흘러나온 신비한 보혈을 의지합니다..
세상 가운데 치유함 받지 못할 상처로 울고 계신지요..
힘내세요..세상에서 가장 큰 상처 받으셨던 상처의 왕 .. 주님께서 당하신.. 그 상처에서 흘러나온 보혈이... 세상의 모든 상처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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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과학적으로 예수님의 사망원인을 어떻게 증명되는지는 알수 없지만 예수님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때문이요,예수님이 상함은 우리의 죄악때문이고,예수님이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우므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습니다.우리는 그릇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예수님께 담당시켰습니다(이시야53장)예수님이 상처입고 피흘리고 목숨을 버려 사랑해주신 우리 나지숙님의 주님에대한 사랑도 불처럼 뜨겁게 달아오르시기 기대합니다.주님의 사랑안에 늘 승리 하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