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에 맞게 올려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은 다시한번 감명깊게 보았습니다.우리 자신들의 나태한 신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였으면 좋겠습니다.주님의 눈을 바라볼 때내 슬픔 없어지고 주님의 손을 바라볼 때 내 아픔 사라지며주님이 함께 하실 때에 내 두려움 없어집니다.주님의 눈은슬픔으로 억눌린 내게위로의 샘이 되시고 주님의 못박힌 손은내 괴로움을 잊게 하는사랑의 우물이 되시며 주님의 동행은 나의 빛이 되시니 나는 두려움이 없어집니다.그리고 나는 죽음도 무섭지 않는 것은죽음까지 이기신 주임 때문입니다.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자는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 : 12 )주안에 행복하고 형통하는 믿음이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