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제가 전동휠체어 타든 목발을 집고 다니든 예배자입니다.
비가 오면 빗길이 미끄러우면 오산 시청과 경기도청 혹은 한국 정부에서 저상버스, 휠체어가 탈 수 있는 택시를 늘리는 것이 정부가 마땅히 해야 하는 책무입니다.
저도 세금을 내는 사람입니다.
오산교회에 등록하면서 제가 목발을 집든 휠체어를 타으니 너 이 정도만 하면 돼!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면 된다. 이 정신은 아닙니다, 한국은 제가 목발을 집든 전동휠체어를 타든 전 예배를 드리는데 충분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입니다.
제가 휠체어를 탔으니까 비나 눈이 온다고 하여 예배를 빠진다면 참된 신앙인일까요?
여러분들은 비가 오고 눈이 내리고 바람이 불었을 때 출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상진이 정신은 목발를 집든 전동휠체어를 타든 새벽예배, 대예배, 찬양예배는 반듯이 본당에서 드려야 합니다.
비가 오고 눈이 내리면 제 안전은 경기도청과 오산시청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상버스와 교통약자차량을 늘리는 것은 오산시 교통과, 경기도청 교통과, 대한민국 건설교통부의 책무입니다.
한국 정부는 장애가 있든 비장애인이든 국민로써 경제활동, 정치활동, 교육활동, 사회활동, 문화활동, 이동권, 종교활동 등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해결해야하는 책무가 있습니다.
- 이전글설날가정예배순서지입니다 22.01.28
- 다음글신천지를 조심하십다. 21.10.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