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죽기까지 사랑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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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대신해 맞으면서도
내가 너를 돌아보았고
결박과 능욕을 당하나
나는 너를 먼저 생각했으며
네가 나를 버릴 때에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였노라
내가 너를 위하여 채찍질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도
나는 너를 위해 눈물로
내 아버지께 기도하였노라
내가 너를 구원하기 위해서
대속의 제물이 되었고
사망을 당하였노라
나의 피가 너의 음료가 되리니
나는 너에게 모든 것을 주었노라
너는 이렇게 너를 사랑한
나에게로 오라
내가 너를 죽기까지 사랑하였노라
=송명희=
=주님의 사랑을 의심치 아니하나이다
=우리가 구원받음을 믿나이다
=우리 역시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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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시골에서는 잔칫날에 돼지를 잡았습니다.그런데 돼지를 잡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주인이 소를 잡으려고 하니 소가 하는 말이 "주인님, 내가 죽으면 밭농사는 누가 합니까?"하고개에게로 갔더니 개가 하는 말이"주인님, 내가 죽으면 집은 누가 지킵니까?"하였습니다.그래서 주인은 고양이에게 갔습니다.그랬더니 고양이도"주인님, 내가 죽으면 쥐는 누가 잡지요?"하고 말했습니다.그말도 그럴듯해서 주인은 돼지에게 갔습니다.돼지는 말도 없이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결국 주인은 잔치를 위해서 사명없는 돼지를 잡았다고합니다.고난주간입니다.우리가 당해야 할 고난을 대신 당하신주님의 고난을 생각하며우리의 영원한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창에 찔려 피와 함께 물을 흘려주신 주님의 고통을 생각하며우리 앞에 놓여진 고난 두려워하지 마시고믿음으로 이겨 나가시는 우리가 됩시다.사명감 없는 돼지처럼 되지 마시고우리에게 부여된 사명 잘 감당하시며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님께 영광돌리며이웃에게 사랑 열심히 전하시는 성도님들되시기를 소망합니다.사랑합니다샬롬
님의 댓글
작성일요즘 나지숙 성도님의 글로 인해 평안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열심히 주님 바라보며 신앙생활 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