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지를 버리지 마세요-예수초청잔치 홍보팀(다음카페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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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교사가 아시아의 힌두교 나라에서 어느 크리스천 여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절름발이 거지가 다가와 동냥을 했습니다.
선교사는 동전과 함께 그들의 언어로 된 전도지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곁에 있던 그 여인이
“선교사님의 전도지를 그에게 허비하지 마세요.
그는 결코 크리스천이 될 수 없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리고 나서 3일후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난번 그 절름발이 거지가 선교사의 집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는 어렵게 선교사가 사는 곳을 찾아내서 8마일을 걸어온 것입니다.
그는 이번에는 돈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다른 전도지를 원했습니다.
새로운 전도지를 받은 그는 선교사의 집 문 앞에서 몇 시간을 앉아
그것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와서 말하기를,
"성경책 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적혀 있더군요.
저도 그 책을 좀 빌려 볼 수 있을까요?"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한 달간의 교육을 받고 그 절름발이 거지는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그는 기독교 서점의 경비로,
사무원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책꽂이의 모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어떤 사람에게는 전도가 필요 없을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전도를 통해 무엇을 하실지
우리는 결코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 수 없는 놀라운 장소와 상황 가운데
그 분이 택한 사람을 가지고 계십니다.
<온세상으로 알게 합시다/리차드 R. 디리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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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요세 몇칠 퇴직 준비로 홈피에도 얼굴을 잘 내밀지 못합니다.내 블로그도 관리를 못해 엉망이 되였답니다.최집사님의 목소리가 온 교회의 메아리가 되여 오는 예수초청잔치가 성황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더욱 분발하는 최집사님을 기대 합니다.두 자녀와 남편 행복으로 행복으로 피어오르시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