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를 위한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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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사명은 실패와 실수를 지적하는 것에 있지 않고 실패와 실수를 덮어주는 것에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의 약점을 찾아 보고 하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스파이(spy)가 아니라 배우자의 부족한 파트(part)를 메워 덮어주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파트너(partner)입니다.
삶에 힘겨워하는 반쪽이 축 처진 어깨를 하고 있을 때 나머지 반쪽이 주는 격려의 말 한 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 경쟁하는 여야관계가 아니고 서로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부부는 서로의 ‘존재의 근거’ 입니다.
배우자를 깎으면 자기가 깎이고, 배우자를 높이면 자기가 높여집니다. 배우자를 울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울게 될 것이고, 배우자를 웃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웃게 될 것입니다. 부부간의 갈등이 말해주는 유일한 메시지는 “나를 동반자로 존중하고 좋은 대화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좋은 말은 천 마디를 해도 좋지만 헐뜯는 말은 한마디만 해도 큰 해가 됩니다. 가끔 배우자에 대해 속상한 마음이 들어도 ‘시간의 신비한 힘’을 믿고 감정적인 언어가 나오는 것을 한번 절제하면 그 순간 행복의 여신은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가끔 자녀들이 묻습니다. \"엄마! 아빠! 천국은 어떻게 생겼어!\" 어떤 부부는 말합니다. “그것도 몰라! 우리 집과 같은 곳이 바로 천국이야!” 자녀에게 천국의 삶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생생한 교육현장은 사랑과 이해와 용서를 앞세워 사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그 부부 및 자녀의 내일에 행복의 주단을 깔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갈등은 욕심(慾心)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욕심이 앞서면 평정(平正)을 잃게되어 무리수가 따르게 되고 결국은 불행을 자초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어떻게 살든 배우자에게 그것을 원망하거나 자녀들 앞에서 불평하고 책망하는 모습은 스스로는 물론 가족 전체를 불행의 늪으로 빠뜨리는 행위입니다.
한 가정의 진정한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얘기 나누고 지낼 수 있다면 공간의 크고 작음은 별게 아닌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쓸데없는 자존심과 허영심이 문제일 뿐, 그 마음만 마음속에서 걷어내면 바로 내가 사는 이곳이 천국인 것입니다.
무상 블로그에서
삶에 힘겨워하는 반쪽이 축 처진 어깨를 하고 있을 때 나머지 반쪽이 주는 격려의 말 한 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 경쟁하는 여야관계가 아니고 서로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부부는 서로의 ‘존재의 근거’ 입니다.
배우자를 깎으면 자기가 깎이고, 배우자를 높이면 자기가 높여집니다. 배우자를 울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울게 될 것이고, 배우자를 웃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웃게 될 것입니다. 부부간의 갈등이 말해주는 유일한 메시지는 “나를 동반자로 존중하고 좋은 대화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좋은 말은 천 마디를 해도 좋지만 헐뜯는 말은 한마디만 해도 큰 해가 됩니다. 가끔 배우자에 대해 속상한 마음이 들어도 ‘시간의 신비한 힘’을 믿고 감정적인 언어가 나오는 것을 한번 절제하면 그 순간 행복의 여신은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가끔 자녀들이 묻습니다. \"엄마! 아빠! 천국은 어떻게 생겼어!\" 어떤 부부는 말합니다. “그것도 몰라! 우리 집과 같은 곳이 바로 천국이야!” 자녀에게 천국의 삶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생생한 교육현장은 사랑과 이해와 용서를 앞세워 사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그 부부 및 자녀의 내일에 행복의 주단을 깔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갈등은 욕심(慾心)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욕심이 앞서면 평정(平正)을 잃게되어 무리수가 따르게 되고 결국은 불행을 자초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어떻게 살든 배우자에게 그것을 원망하거나 자녀들 앞에서 불평하고 책망하는 모습은 스스로는 물론 가족 전체를 불행의 늪으로 빠뜨리는 행위입니다.
한 가정의 진정한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오손도손 모여 얘기 나누고 지낼 수 있다면 공간의 크고 작음은 별게 아닌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남과의 비교에서 오는 쓸데없는 자존심과 허영심이 문제일 뿐, 그 마음만 마음속에서 걷어내면 바로 내가 사는 이곳이 천국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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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부부 생활에 좋은 보약으로 달여 잡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