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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 보내 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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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욱
댓글 1건 조회 804회 작성일 05-05-20 21:10

본문

주일마다 수원에서 교회가다가 경찰들이 진을치고있고교통이 좀 불편하다
아마무슨일이있나보다 하면서 그저내일이 아니니 대수롭지않게 그냥지나치곤 하였는데 우리성도님을비롯하여 수많은 분들이고통을받고있다는 사실에 남의일이라고 무관심했던 나 자신을되돌아보게되네요 권 집사님죄송하네요 왜?집사님을 오산에보내셨을까요 ? 글구 왜? 우리오산교회에보내셨을까요
보내신분과 보내심을받은 권 집사님 지금눈동자가서로 마주쳐 있겠지요
우리아버지께서 계획하시고 진행하시는 일 은밀히보시는주님만이아시겠지요
은밀한 일 을이루시기위해 집사님 오산에보내셨고 지금 그 일을 이루어가고 계시는줄 믿습니다 집사님은 오산에 잘오셨습니다 그리고우리오산교회에미리아시고 보내주신 아주소중한분이십니다 어려워도힘내세요 그리고하나님이보내신 그 크신 뜻 을 꼭이루어가세요 우리기도하는수백명의 용사들이있쟎아요 그리고우리들의간절한기도에 꼭 응답해주시는 아버지가 계시지요 제가 처음집사님 알았을때는 배아프고 머리아픈사람들만 고쳐주는 의사선생님 으로만 알았는데 힘들고지친영혼들까지도같이치료하시는 아주 소중한집사님이심을 곁에서 뵈면서 감사한마음으로 기도 할께요 권 집사님 힘들고 어려우실때 왜?우리아버지는 나를오산에보내셨을까 생각해보시면서 더 많이기도하시고 힘내세요 옳은일을위해 힘 쓰시는집사님 꼭 승리하시는 모습 꼭 보고싶네요 그래서우리교회가자랑하는 크신하나님의 일꾼되세요 우리 오산교회 성도여러분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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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단 하루라도 기도를 안하고 하루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최근의 제 삶은 절박하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저를 너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므로 기도해주시는 분들의 힘의로 주님의 권능을 믿고 담대히 나갑니다. 예전같으면 상당히 떨리기도 하고 감정적이 될텐데 요즘은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께서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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