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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원주민 단기선교를 떠나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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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재호
댓글 5건 조회 889회 작성일 05-06-27 06:07

본문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오후 경기노회 남선교회에서 파송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카나다 원주민 선교단을 인솔하고 출국하게 됩니다.
7월 19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훈련장소를 허락해주신 교회와 지도해주신 김인식장로님 박영미 집사님께 감사드리고 차량으로 봉사해 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록키산맥 북쪽 인디언 부락을 순회할 예정입니다.
야영도 해야될 형편인대 그곳 날씨가 차갑고 기후 변화가 심하는 연락을 받고 조금은 염려가 됩니다.
가기도 전에 훈련중 지난 24일 한 여자단원이 쓸어졌습니다.
현지 의료사정이 원할하지 못하여 병이나 사고가 제일 걱정입니다.
사도행전 29장을 새로 쓰겠다는 마음으로 출발하는 우리 단원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안에 넉넉히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감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선교보고를 드릴수 있기 바랍니다.
교우 여러분 더욱 강건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샬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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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선교 위원장으로 남여 선교회 여름 수련회를 협의 장단 여러분께 맏기고 떠나 대단히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해 모든 가정들이 문제를 해결받고 행복한 가정들로 세워지를 기도합니다.김창준 집사님 윤순자 권사님 물 흐르듯 막히면 돌아가는 지혜로 잘 섬겨 주시기를 부탁합니다.이훈희 집사님께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며 어렵지만 합력하여 선을 이뤄내시기를 기대 합니다.특히 선교위원회 소속 각 부장님들은 내일처럼 수련회와 체육대회를 위해 죄선을 다해 주실것을 간절히 청원 합니다.다녀와 더욱 은혜스러워진 여러분들의 모습니 나를 더 기쁘게 해주실것을 믿습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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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참으로 어려움이 많다는데도 자원하여 감당하시는 심장로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던 어린이들이 장성하여 그 마을의 주역이 되고 선교팀의 울타리가 되어 주고 열심히 협력해 주더라는 말을 듣고 선교활동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풍성한 기쁨의 열매를 많이 거두어 무사히 귀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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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오산장로교회 성도들의 손길이 있습니다.조금도 염려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Indonesia jombang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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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장로님과 청년들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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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할렐루야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급한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선교 위원장님! 하나님을 사랑하시에 가장 귀중한 시간에 가장 귀중한 일을 장로님이 하고 계십니다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청년들 많이 많이 챙겨 주시고요여름수련회 때 땀을 흘려야  믿음도 성장하고 교회를 더 잘 섬길수 있기에최선을 다해서 여선교회와 함께 은혜받는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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