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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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슬로바키아에서 살면서 여기 현지인 개신교를 참 힘들게 찾았습니다.
여기 사람들의 대부분은 성당을 다니고 조그마한 빌리지마다 성당은 있는데
개신교회는 잘 없습니다. 지도의 위치로 보면 헝가리가 슬로바키아
바로 밑에있는 국가인데, 헝가리 사람들의 약30~40% 가 개신교를 믿고 있어서
헝가리인들이 다니는 개신교에 저희 집은 주일 성수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목사님 설교만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었는데, 예배 전체를 이제는
볼수 있게 되어서 여기서도 예배 잘 드리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제가 다니는 현지인 교회는 주일 낯 예배만 있고, 다른 예배는 없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장소도, 예배도 없어서 어른들만 낯예배 드리는데, 어려운 현실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는 그래도 꿈이 있어 보이고 미래가 있어 보이는 반면 여기 교회에는 나이든 사람만 오고 교회가 어떠한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도 않아 보여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헝가리 말은 잘 못해서 듣지도 못하지만 열심히 주일 성수하고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참 여기 슬로박에서도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예배드릴수 있게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수호집사
suho2kr@naver.com
김성주집사 올림.
bolji@naver.com
슬로바키아에서 살면서 여기 현지인 개신교를 참 힘들게 찾았습니다.
여기 사람들의 대부분은 성당을 다니고 조그마한 빌리지마다 성당은 있는데
개신교회는 잘 없습니다. 지도의 위치로 보면 헝가리가 슬로바키아
바로 밑에있는 국가인데, 헝가리 사람들의 약30~40% 가 개신교를 믿고 있어서
헝가리인들이 다니는 개신교에 저희 집은 주일 성수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목사님 설교만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었는데, 예배 전체를 이제는
볼수 있게 되어서 여기서도 예배 잘 드리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제가 다니는 현지인 교회는 주일 낯 예배만 있고, 다른 예배는 없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장소도, 예배도 없어서 어른들만 낯예배 드리는데, 어려운 현실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한국 교회는 그래도 꿈이 있어 보이고 미래가 있어 보이는 반면 여기 교회에는 나이든 사람만 오고 교회가 어떠한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도 않아 보여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헝가리 말은 잘 못해서 듣지도 못하지만 열심히 주일 성수하고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참 여기 슬로박에서도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예배드릴수 있게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수호집사
suho2kr@naver.com
김성주집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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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이수호 집사님, 김성주 집사님 평안하십니까? 아이들도 잘 지내지요? 집사님 가정을 그곳 슬로바키아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고, 시간이 갈수록 그 뜻을 구체적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집사님 가정이 어디에 계시던 우리교회 교우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신앙을 지켜가시는 집사님 가정을 생각할 때 기도할 때 더욱 힘이 납니다. 기도는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합니다. 기도하면서 또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기대를 가지십시오.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 안에서 정말 사랑합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반갑습니다!!짧은 만남이 아쉬워었는데 소식을 접하게 되어 넘 반갑네요^^*김성주집사님의 글도 올려주세요,자주 뵙기를,,,,,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