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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다시 또 확인합니다.
하나님은 어느 프로듀서보다 더 극적인 연출가이십니다.
오늘 오후3시에 우리 분양자들이 세운 (주) 오산터미널로 오산터미널의 토지가 이전 왈료되어 등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3시에 등기부등본떼니 분명 우리 토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싯가로 200억이 넘는 땅을 부족한 종이 내가 분양받은것만 지어지게 해달라고 기도드렸는데 하나님은 이런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오후 3시에 또 한편의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막내동생 영찬이와 통화했습니다. 불가능하게 보였던 보석으로 드디어 출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말도 못드리고 우리 집사람 생일 핑계삼아 점심대접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병원은 잘 돌아갔지만 빛 6억원이 너무 싫어 로또 복권 산적이 많습니다. 토요일 추첨을 기다리며 한주는 지갑속에 로또 복권 넣어놓으면 기분이 참 넉넉해집니다. 그것도 집사가 그짓을 했습니다.

특별새벽기도가 이런 놀라운 축복을 안겨다 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로또 200억 받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러나 이 재산은 제것이 아니고 돈도 거의 안생기고 힘만 듭니다. 하나님은 저한테 청지기의 사명을 요구하십니다. 뭔가 다른데 쓰시려고 일을 배우게 하십니다. 이제 조용히 기도하며 그 사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높여 드립니다.
그리고 오산장로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여러분이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