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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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가득하던 넓은들
누렇게 물들어가는 저녁
하루해 저무는~~~~
잿빛 노을 빨갛게 물든
가을 들녁은
결실의 풍성함을 주시는 하나님의선물
달리는 차창넘어로
주렁주렁 익어가는
향기로운 포도송이는
농부의 입가에 미소 짓게하고
따꼼한 밤송이 입을 벌리며
후두둑 떨어지는 알밤은
초가을 풍성함을 느끼게 하고
매꼬모자 눌러쓰고
익어가는 들녁의 불침번 허수아비는
지나는 길손에
가을의 이정표가 되어
저 멀리 지평선을 응시한다
계절의 풍성함을 주신
우리주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 기도 드린다.
누렇게 물들어가는 저녁
하루해 저무는~~~~
잿빛 노을 빨갛게 물든
가을 들녁은
결실의 풍성함을 주시는 하나님의선물
달리는 차창넘어로
주렁주렁 익어가는
향기로운 포도송이는
농부의 입가에 미소 짓게하고
따꼼한 밤송이 입을 벌리며
후두둑 떨어지는 알밤은
초가을 풍성함을 느끼게 하고
매꼬모자 눌러쓰고
익어가는 들녁의 불침번 허수아비는
지나는 길손에
가을의 이정표가 되어
저 멀리 지평선을 응시한다
계절의 풍성함을 주신
우리주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 기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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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저 풍성한 열매들을 바라보며 주님을 위한 내 열매의 빈약함이 나를 부끄럽게 합니다.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풍성하게 맺는 축복 받는 성도들이 됩시다.
님의 댓글
작성일서정적 묘사에 이 마음 다 빼앗길 뻔 했어요. ^^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