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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와주세요..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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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wjdwo
댓글 0건 조회 787회 작성일 06-01-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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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서 살고있는 구정재 라고합니다.
저는 올해나이는 20이며 현재 지금 몸이아파 일을 하지 못하고있는 상태입니다..
할머니와 월세방에서 같이 생활하고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8살 되던해에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셨고...
어머니는 작년가을에 집을 나가셔서 ..수소문을 해봤지만
전혀 찾을 길이 보이지가않습니다..

정말 보일러도 들어오지 않은 방에서 할머니와 둘이서 생활하기에는 이번겨울이 너무도 춥습니다..
할머니의 연세는 올해로 79세이십니다..
정부에서 한달에 20만원남짓 나오는돈으로 전기세 수도세
각종 세금들을 내고나면 정말 20킬로짜리 쌀한가마니 살돈이없는 그런 실정며
방세를 3달이나밀려 이번 1월말까지 방을 비워줘야 하는처지입니다....
정말 힘든가운데 더힘들다고 요즘 할머니의 몸도 편찮으십니다..
몸이아파서 병원을 가야하는데 ...
병원비 13000원이 없어 병원에를 가지 못하고 추운방안에서
전기장판 하나를 의지하여 누워계십니다..
현재 쌀이 없어 옆집아주머니께 쌀을빌려 밥을 지어 할머니와 같이 하루한끼를 겨우 요긴하는 정도입니다..
제가무슨일이라도 해야할텐데 현재 저도 공사현장에서 돈을 벌어보려다가 다리를 다쳐 무슨일을 하지 못하는 그런상황입니다.
너무나도 생활이 힘들고 어려워...정말 부모님이 보고싶을때면
저도 남자이지만..울때가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정말 하루 3끼 할머니와 저와 밥이라도 먹을수있도록...도와주세요....
정말 은혜는 평생잊지않도록하겠습니다..

(광주은행) 078-121-018612
정말 단돈 100원이라도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며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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