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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옥수
댓글 4건 조회 809회 작성일 05-12-27 22:53

본문

부족한 손길을 통하여 성도님들께 어떻게 맛있는 식탁을 준비할까?

시작한지 얹그제 같은데 어느새 일년이 훌적 지나갔네요

잘해보려고 노력 했지만 체력이 따라주지 못해서 부족한것이 너무 많았던것

같아 아쉽구요.


그러나 한주도 쉬지않고 힘든일 마다않고 땀흘리며 수고하신 도우미 권사님

집사님들 제삼 남선교회원님들 각 구역 식구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맛있게 잡수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요

무사히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수많은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심을 다시한번

체험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내년도 주방맡으신 이남순권사님을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리며

새해에 맡겨주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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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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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그냥 별것 없는 재료들이 권사님 손을 통하면 얼마나 고급스럽고 맛있는 요리가 되는지 전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늘 우리 교회 식구들이 다 먹고도 적당히 딱 남을정도로 양을 잘 맞추시는것을 보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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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요리는 얼마나 사랑을 넣어 조리하느냐가 맛을 좌우 하지요.한해 펄펄끓는 사랑으로 식단을 빛내신것처럼 주님의 사랑을 펄펄 끓는 교회가 되도록 더 열심히 기도하는 기도 조리사가 되시기를 기대 합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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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사랑으로 대접하는 모든 음식은 먹는 이로 하여금 기쁨과 사랑을 알게합니다.1년동안 사랑을 전해 주신 김옥수 권사님과 모든 식당의 신실하신 일꾼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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