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제가 결혼할 그 곳은......

장애인을 위해서도 건축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엘레버이터는 기본으로...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공간(계단)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 뿐 아니라 몸이 불편하신 분들 또는 갑작스런
사고로 잠시 거동이 불편하게 되실 분들도 계실지도 모르고..

제가 결혼할 그 곳은...
지금의 화장실보단 편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형제님들이 느끼셨겠지만.
문을 열면 훤히 보이는 남자의 소변기..
민망합니다..
볼일을 보던 중에 문이 열리게 되면 왠지 모를 불안감..
많이들 공감하실거 같아요..

제가 결혼할 그 곳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ps. 새 성전건축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철없는 청년의 주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