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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평안한 한주 되시고 승리하시는 나날되세요.
중등부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중등부의 김영진 전도사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중등부 5월의 시작예배는 (5월 7일 오전 9시 본당)
그동안 이단에 대한 한달여의 중등부 설교를 마무리하고 이단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시간을 예배를 통해 자타공인하는 탁지원 교수
(현대종교연구소장)님을 모시고 중등부 예배를 이단특강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중등부 예배이기에 어느정도 기초적이고 이단에 대해 깊이 파고들거나
하진 않을 것입니다. 우리주변에 , 이 현실에 우리를 공략하는 이단과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요한 1서 4장 1-6절의 말씀을 힘입어 말씀을 듣고
나누려고 합니다.
이단에 대한 교회 교육은 필수요소임에도 그동안 간과해오던 많은 한국교회
의 현실을 과감히 지적하고 싶습니다. 어렵다고 다루기 까다롭다고 잘 모른다
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차세대 한국교회를 짊어질 젊은 리더들에게는 전혀
득이 되질 않습니다.
이제 어린 중학생의 나이지만 교회의 정통을 바로 세우며
성경이 말하는 또한 교회가 말하는 특히 대한예수교 장로교(통합)가 말하는
이단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올바른 기독인의 삶을 영위하는 것이 이번 예배의
특징적 요소이고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캠페인화 시킬 것입니다. 이번 예배는 그 시작이고 바른 새로움의 도전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실 탁명환 소장의 아들로 현, 대학에서 또 각종 사회단체와 교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젊은 신학도와 기독청년을 바른 정통수립에 그 중심을 이단퇴치와 대처 성경을 통한 바른 삶으로 이끄는 탁지원 교수를 모시려고 합니다. 결코 쉬운 발걸음이 아니기에 청년들과 장년 성도님들께서 발걸음하셔서 이단에 대해 잘 아시겠지만, 한번 더 거룩한 긴장감을 조성하시고 또 우리교회 교회학교의 중등부가 좋았더라! 라는 주제하에 소주제로 이단을 다루고
배우는구나 응원해줄 수 있는 귀한 예배의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해주시는 멘토분들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고 기도로 후원해주실 성도님들께서는 자라나는 교회의 기둥의 바른 신앙의 가치관형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난주 교회 소식시간에 광고 된 것처럼 금주 5월 7일 오전 9시에 본당에서 중등부 예배로 함께합니다. 이단특강 예배에 참여원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외침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리!!! 오직!!!! 주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