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한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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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이른아침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많은차 와 먹거리를 준비해 놨으니 장터에 많이들 오셔서 얘기도하고 구경도 하라고 그러세요 .녹차 ?둥글레 보이차?? 8가지 맛과 향 의커피.수제미싯가루 등 일부러 많이 사놨으니 많이들좀 찿아달라 하세요 제발" 애원에 가까운 목소리의 권사님 말씀 이셨습니다 갈곶탕 에서의 원시적 만남 이후 더욱 친밀한 음성으로 다가왔는데요 .내리는비는 더욱 분위기를 더하는듯 했습니다
연말인데 장터? 애용 많이들 해주셔서 독거노인들 ?많이돕게 하자고 하셨습니다
,.....한편 장터 가장눈에 띄는곳에 는 언제인가부터 커피믹스가 놓여져 있었는데요.. 엄청난 보물 처럼 개봉도 안하고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만보고 계시길래 무슨사연 이냐고 묻자마자 "알면 다쳐요""궁금하면 500원"이라는 겨울비 처럼 차가운 응답이 돌아왔어요
하지만 장터 사랑은 너무나도? 정열적이라??? 많은 우리 교회 분들 이 한번이라도 방문하길 바라는 바람이라고 부탁부탁하셨습니다
연말인데 장터? 애용 많이들 해주셔서 독거노인들 ?많이돕게 하자고 하셨습니다
,.....한편 장터 가장눈에 띄는곳에 는 언제인가부터 커피믹스가 놓여져 있었는데요.. 엄청난 보물 처럼 개봉도 안하고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만보고 계시길래 무슨사연 이냐고 묻자마자 "알면 다쳐요""궁금하면 500원"이라는 겨울비 처럼 차가운 응답이 돌아왔어요
하지만 장터 사랑은 너무나도? 정열적이라??? 많은 우리 교회 분들 이 한번이라도 방문하길 바라는 바람이라고 부탁부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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