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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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이 노랗게 물들고? 거리에 가로수 잎들도 알록달록 예쁘게 쌓여있는 주일 오후 였어요.구석에서 졸고있는 사이 딸이 할머니 할머니 하면서 통화를 하고 있었어요? .무슨일인가 얼른바꿔 달래서 받았더니 권사님 이셨어요 .? ""?? 집사님 저기 애기 옷이 너무 없어요 `권사님들이? 애기옷 며느리들은 싫어해서 안갖다 주는데 딸들은 그냥 한철만 ?입히라고 많이 사가는데 없어서 못팔아요?? .애기 옷이랑 아동복 그리고 겨울 잠바나 긴코트 많이 가져다 달라해요.집에 걸려있는 옷?아까워 하지 말고 가져 왔으면 하고 부탁드려요 ?신발이 아주 많이 들어왔다고 올려놔줘요 .보석박힌구두 ~굽이 아주 높은 하이힐 ~여우털 달린??부츠~ 나이키 운동화 새거 여러컬레`~ 컬러가 다양한 단화 등 종류도많다 하셨어요
주일아침 푸른빛이 도는 검정콩과 말린 호박 고명을 엊은 시루떡과 고구마 구운것을 가져오셨어요
떡은 냉동실 에서 방금?꺼내 차다며 푸짐한 치마폭에? 넣어서 오셨어요 .떡을 조금이라도??녹이려고 하려는 권사님의 따뜻한 감동과 함께 떡이 녹을까봐 불안에 떨었어요. 다행히 녹기전에 예배 시간이 되어서 귄사님의 레이다 망을 피할수 있었어요.예배 마치고??빨간 창틀이 있는 창문 틈으로 몇분의 권사님들 떡을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훈훈해 보였습니다
주일아침 푸른빛이 도는 검정콩과 말린 호박 고명을 엊은 시루떡과 고구마 구운것을 가져오셨어요
떡은 냉동실 에서 방금?꺼내 차다며 푸짐한 치마폭에? 넣어서 오셨어요 .떡을 조금이라도??녹이려고 하려는 권사님의 따뜻한 감동과 함께 떡이 녹을까봐 불안에 떨었어요. 다행히 녹기전에 예배 시간이 되어서 귄사님의 레이다 망을 피할수 있었어요.예배 마치고??빨간 창틀이 있는 창문 틈으로 몇분의 권사님들 떡을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훈훈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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