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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를 1년간 보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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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9건 조회 1,504회 작성일 06-12-07 13:58

본문

?전 오산장로교회 청년위원회에서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내부로 들어와 보면은 두 교회가 존재 합니다.


?선교훈련을 받는 것은 괘찮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이 지나치다면 모르는 것만 못 합니다.


우리교회에서 인터콥 훈련을 받는 청년들 중에서 공예배를 빠지면서 인터콥의 월드미션(예배)만 가다고 하다면 이것도 바라직하지 못 합니다.


첫째.?어느 청년들이지라도 부모님들의 기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일꾼로서 한국경제의 이바지할 때 입니다. 주의 일도 중요하지만 국가와 가정도 중요 합니다.


?요즘 인터콥의 훈련 받을 청년이?선교을 빼놓고 무의미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교회생활, 가정생활, 직장(학교)생활이 균형있게 발전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의 균형이 단 하나가 튀어나와서 잃으면 교회가 욕을 먹을뿐만이 아니라? 더나가서?예수님도 욕 먹을수도 있습니다. 이러다면은 가룟유다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둘째. 오산장로교회의 목사는 박병철 목사님이시고 청년부 교역자는 ?백종찬 목사님이 십니다. 현재 청년들이 박병철 목사님, 백종찬 목사님, 신승자 전도사님, 우창호 목사님의 영향 아래 신앙생활하는데 아무러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청년부 내부에서 인터콥의 영향력이 커진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목자는 양무리를 잘 해야하는 것은 두말로 하지 않았도 되지만 양이 자기 목자를 팽거쳐 놓고 다른 목자의 귀을 기울리다면은 이것도 회개할 일 입니다.


? 교회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께 부탁 드립니다.


?청년시기 때에 위로는 배워야 하면 아랫로는 가르쳐할 시기라고 생각 합니다. 향존직 부탁할 것은?청년들에게 균형잡힌 신앙을 가르쳐 주십시오. 청년들 또한 위에서 배운 신앙을 교회학교로 흘러줘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끝으로 청년들은 교회의 허리 역할을? 합니다. 허리가 부실하면은 재아무리 다른 기관이 건강하더라도 걸을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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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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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상진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려면 외국사람과 이야기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쉽게 대화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글쓰시는것 보면 언제나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심을 보고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아마 인터콥문제로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으실줄 압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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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동감하는 바 입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어느자리에선가 인터콥이 싫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언제부턴가 청년부가 인터콥의 계획에 따라가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수련회는 인터콥의 선교일정에 맞추어 있었고. 인터콥의 작은 행사에도 청년들이 동원되길 바라는 눈치의 말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물론 저도 인터콥 겨울 선교캠프엔 두번이나 함께 하였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참여할 생각이고요. 선교.. 꼭 필요한 것입니다. 저도 해야한다는 생각 가지고 있고, 하겠다고 주님께 고백까지 하였습니다.  저의 절실한 친구는 제가 이런 말을 하니까 경험하지 않고 판단하는거 같아서 직접 비젼스쿨을 경험도 했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친구.  저 언젠간 꼭 할겁니다. 친구때문이라도 꼭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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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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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산장로교회의 청년위원회 청년부입니다. 무엇이 우선이어야 할지..뭐 저의 생각은 이렇다는 것 뿐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어떤 생각을 하셔도 좋습니다. 단지 "자유게시판"이기에 저의 생각을 적은 거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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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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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중립에 선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할 때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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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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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사명감은 청년이니까 가능할 것입니다. 저처럼 직장에 매여있고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라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최근에 광성교회 대학부 선배들 몇몇이 세계각국으로 선교사로 나가있음을 듣고 놀랐습니다. 오산장로교회의 하나님과 인터콥의 하나님은 다른 분이 아닙니다. 다만 그 가운데 서있는 사람이 헷갈릴 뿐입니다. 일반인으로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것도 좋은일이고 사명을 받아 세계로 나가 선교하는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결국 뒤에 남아서 기도하고 물질로 후원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것 아닙니까? 누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남이 하니 나도 해보아야겠다는 막연한보다는 기도하는 가운데 신중히 판단하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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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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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댓글 중 맨 윗줄의 내용이 너무 극단적인 내용으로 보이네요^^. (인터콥이 싫다는 말) 그 순간 농담식으로 한 말이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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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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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 신앙교육.훈련.선교.} 에대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문제라면 제생각엔 부장님과 위원장님과 목사님께 같이상의 해 보면 어떨까요 조은 해결이 {방법}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우리 오산장로교회 청년부에 예배시간상 향존직원 들이 만이 참석 할수가 업어서 아쉽습니다.성가대 연습 시간과 청년부 예배 시간이 같에서 방음도 되지안아서 신경이 만이 쓰이 기도하죠 내년도엔 찬양에배후에 예배를 드리면 하는 생각도 괜찬을것 같은데 ,,,,,,  청년부가 부흥 발전 하는 모습이 정말 칭찬  합니다.  청년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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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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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청년회가 살아 있어 역동적인 모습,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모습, 그리고 교회에 누룩과 같이 퍼져서 봉사하는 모습 우리 청년들을 보노라면 행복한 엔돌핀이 쫘악 흘러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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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권집사님..모니터스피커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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