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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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관에 곰팡이와 전쟁을 치르러
오후에 다녀왔는데.
교육관 앞에 흙 더미와 나무들이 깔려있어서
내일이 살짝 염려되었습니다.
유년.초등.소년부 심지어 중등부 학생들까지
건축 자재들을 들고 칼싸움 한다고 날뛰는 애들이며
모래위로 뛰어올라가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내일 아침에 교육관에 가서도 이런 걱정을 안하기를 바라며..
늦은 시간 잠안자고 글씁니다 ㅋㅋ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주일 예배시간엔 현장에서 심한 소음이 있어서 예배시간에 차질..ㅡㅜ주일날만큼은 공사를 자제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아무리 주의를 시켜도 아이들은 아이들일 뿐입니다. 이제 잠자리에 메뚜기에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공사장으로 들어갈까봐 무척 노심초사 걱정입니다. 공사장 펜스를 확실하게해서 아이들 출입이 불가능하게 하고, 주일날 특히 공사차량으로 흙먼지 속에 걸어서 교육관 오는 어린아이들 먼지 뒤집어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8월 중순경이면 또 태풍이 오고 장마가 올터인데 저렇게 흙더미 많이 쌓아놓아서 그비에 어떻게 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