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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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먼 길 마다 않고 달려와주신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과 여러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너무 먼 길이라 오시지 못한 여러 분들의 사랑 또한 잘 알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예의겠지만 경황이 없는 중에 혹여 제가 기억치 못하는 분이 계실것 같아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주신 사랑 늘 기억하겠습니다.
친정 어머니는 생각보다 잘 견디고 계십니다. 아버지 쓰신던 물건 볼 때마다 아직은 눈물 바람 이시지만 더 많이 아프시지 않고 맞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평안해 어머니께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이 고통스러워 하셨는데 \"피 묻은 손이 보인다.\" \" 다리도 보이고 길도 보인다.\"하시고는 편안해지셨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손잡아 맞아 주셨다고 믿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계심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아파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믿음의 지체가 있음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먼 길 마다 않고 달려와주신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권사님과 여러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너무 먼 길이라 오시지 못한 여러 분들의 사랑 또한 잘 알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예의겠지만 경황이 없는 중에 혹여 제가 기억치 못하는 분이 계실것 같아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주신 사랑 늘 기억하겠습니다.
친정 어머니는 생각보다 잘 견디고 계십니다. 아버지 쓰신던 물건 볼 때마다 아직은 눈물 바람 이시지만 더 많이 아프시지 않고 맞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평안해 어머니께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이 고통스러워 하셨는데 \"피 묻은 손이 보인다.\" \" 다리도 보이고 길도 보인다.\"하시고는 편안해지셨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손잡아 맞아 주셨다고 믿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주님이 계심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아파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믿음의 지체가 있음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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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부활의 소망으로 다시 만남을 기대하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