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영상 Mind over impairment (생각을 통한 장애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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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메모리를 통한 정신 조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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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유전자 메모리를 통한 정신 조정"이란 제목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기사는 유전자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이 환자는 목의 척수(척추신경)을 다쳐서 뇌에서 어떤 명령을 내려도 목 아래로 전달이 되지 않으므로 뇌에서 어떤 명령을 내리게 되면 뇌에서 작은 전기신호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칩에 연결시켜 그 신호로 일단은 컴퓨터나 인조손등에 연결시켜 움직이게 해 주는 장치입니다. 그러나 화면에서처럼 저렇게 하려면 상당기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냥 수술후에 꼽기만 하면 되는것이 아닙니다. 어린아이가 물건집고 젓가락질 연습하듯이 거의 몇년 가까이 연습해야 합니다. 그러나 물론 과학이 발달하면 이상진 선생님같이 육체가 불편한이에게 모터가달린 보조장치를 설치해서 정상인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장치를 기대해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굳은 관절과 굳은 근육의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