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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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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6건 조회 1,322회 작성일 07-01-12 01:35

본문

???교회가 부흥이 되려는 첫째로 주님 안에서 모인 것은 당연 합니다.


?교회가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례가 역사 속에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는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전을 옮기면은 많은 계획이 계실 줄 압니다.


?우리 사회는?지난 60년동안 성장위주로 모든 것이 돌아 갔습니다.


그래서 소외 받은 계층이 불필요하게 발생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교회라고 하여서?예외는 안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고장에 장애인 선교에 눈을 떠야 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에는 우리 교회의?장애인이 별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유치부교사로 사역하는 것, 청년부로 활동하는 것이 튀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주님 안에서 열심히 하면은 어린 장애인들이 꿈을 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린 장애인들도 열심히 노력하면은 교회학교 교사로 찬양단으로써 봉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어야 할 것 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림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울림은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원동력 혼은 기초인 것 입니다. 사람을 알려면은 사귀면서 행동을 함께 하여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어릴?때만 하더라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날 시간적, 혼은 공간이 없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교회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모습이 사회로 나오다면은 미국이나 일본처럼 장애인들의 인식이 변화시키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란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는 장애인을 소비자로는 인식 합니다. 그러나 생산자로는 인식을 못하는 것이 한국의 현주소 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수입이 없는데 지출만 있다면은 파산에 이른 것 입니다.


장애인들을 고용 안 하는데, 판매는 장애인들테도 합니다. 이것은 장애인들을 소비자로는 인식하면서 노동자로는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것 입니다.?이것은 좀 모순되 것?안입니까?


이것을 장애인들테만 문제가 과연 있을까요?


손뼉도 마주쳐야지?소리?나듯이 장애인들이 사회의?흡수할 수 있도록?정부적, 기업적으로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장애인이?한국사회를 곁돌다가 인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한국에서는 장애 어린이가 꿈을 꿀수 없는?나라 입니다. 장애인 어린들이 꿈을 품으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실현시키는 장애인은 많이있지?못한 것이?현실 입니다. 이것을 장애인들에게만 문제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위에서 말한 것은 사회가 앉고 있는 문제 입니다. 골았으면은 누구가가 터틀러 주어야지 고름이 나오고 피가 나오면서 새 살이?나와야하는?것 입니다.


?과거에 우리 나라의 독재정권에서 많은 지식인들이 나와서?투쟁한 것이 오늘 날에 결실을 맺었는 것 처럼 장애인의 인식이 이와 같습니다. 즉 누구가는 장애인 인권문제에 대하여 말해야지 변화를 이끌수 있을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도 이런 일이 아닐까요?


우리 교회가 작게는 교회들을 변화시키면 크게는 국가를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썼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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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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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통합예배' 라고 써놓곤 내용엔 장애인을 위한 것이 그 무엇도 없다는 내용처럼 보이는건 저 뿐만인가요. 오산장로교회는 단 한번도 장애인을 못오게 한 적 없습니다. 단지 그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지 않을 뿐이죠. 물론 이 사회가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식은 인정합니다. 우리교회가 그들을 위해 앞장서자는 차원에서 글을 쓰신거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소수의 분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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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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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배라면 그전에 우리 교회 지하에 농아교회가 있어서 별도로 드리던 예배를 본당에서 함께 드리자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물론 좋은 제안입니다만 태준선생님 말대로 사실은 장애인들이 불편해서 나오지 않는것이지 차별을 준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일반인들을 향한 전도외에 장애인들을 위한 전도사역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사역에는 그들을 이해하는 장애인 크리스찬이 다가가는것이 오히려 더 저들이 부담없고 반갑게 여길것입니다. 제 욕심으로는 우리교회에 장애인들만을 위한 예배시간과 시설,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예배시간, 영어예배시간등이 언젠가는 있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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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몸이 불편해서 안 나온 것이 차별이 안 입니다. 전 장애인들만에 예배가 아니라 비장애인과 장애인간에 어울림을 말한 것입니다. 음지에 있는 사람을 양지로 나오게 하는 일도 크리스찬들이 할 일 아닐까요. 전도에 범위도 넓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회가 다양한 사람들을 어울리는 공간을 말한 것 입니다. 진보적인 생각을 말씀 드린 것인데, 소수만을 위한 것으로 받아드리시면 전 좀 당황스럽습니다. 다양한 시선에서 말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풍부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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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는 다른 어떤 장애인보다는 농아인 장애인들이 많습니다. 오산시내에서 수화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을 보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2-3일에 한번은 보는것 같습니다. 그 농아인들을 위한 교회가 우리교회에 있었습니다. 한때는 정말 많이 모이셨다고 들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쇠퇴해지고 이제는 아예 비우고 다른곳으로 옮겨버렸습니다. 우리에게는 정말로 좋은 기회요 축복이었는데 그렇게 마무리된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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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우리 교회안에서는 장애인이니 비장애인이니 하는 단어를 쓰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자꾸 이런 단어가 눈에 보이는데 ------왜 자꾸 장애인이니, 비장애인이니 그런 단어를 사용합니까?저는 우리 교회 어느 누구도 장애인, 비장애인 나누어 생각하거나 ?동하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어쩌면 본인 스스로가 자꾸 그렇게 나누어 생각하는 것 같네요우리 교회는 참 좋은 교회입니다. 구지 통합예배라는 용어를 안써도 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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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회의 장애인들이 있는 비율은 본다면 우리 교회내의 장애인 비율은 지극히 적다고 할것입니다. 이상진 선생님의 생각을 순수하게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사회의 전체 구성원내에 일정한 비율의 장애인들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적어도 그러한 비율의 숫자가 우리교회내에서 자연스러이 우리의 형제자매로써 존재하여야 할것이며, 다른 교회에 출석하기 어려운 장애인들도 오산장로교회하면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인정해주고 함께 봉사도 할수 있는 그런 조금은 이상적인 교회를 그려보신것 뿐입니다. 꿈을 꾸지않으면 이루어 질것도 없습니다. 부단히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전하는것이 성장하는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통합예배"라는 단어자체는 상당한 모순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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