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가 점점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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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비좁은 공간에 여름이면 결로현상으로 습기가 축축한 반지하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 중등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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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그 좁은 공간에 최근에 전자드럼까지 설치하고, 베이스기타에 키보드까지 새로 구입하고 찬양팀까지 구성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이 일부 보조하기는 하시지만 아이들로 구성된 드림팀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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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한번쯤 시간나시면 교육관 지하의 중등부를 찾아서 격려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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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이 너무 욕심(?)이 많으셔서 이것저것 추진하시는 바람에 선생님들이 동참해 주시느라고 다들 마이너스 통장을 꾸리고 계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건 농담입니다). 하지만 새로이 꾸미는 여러가지 구입하는 예산의 상당부분을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합력하여 해결하고 계시는것은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재정이 건축문제로 인하여 교육부에 원하는대로 척척 다 넉넉하게 지원해줄 형편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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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시기에도 벅찬데 호주머니까지 털어서 아이들의 꿈을 함께 가꾸어 가시고 더불어 기도하시며 헌신하시는 중등부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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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교육부에 부족한 빔프로젝트때문에 고생하다가 지난해 여름 수련회때 후원하여 주신분들의 도움받은것 아낀것과 선생님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빔프로젝트를 구입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중등부 선생님들 그동안 투자한것이 억울(?)해서라도 교사봉사 더욱 더 열심히 하실것입니다. 중등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