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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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성급한 마음
찬바람에 지고
?
섯달 보름 휘영
밝은 달
은하수 손짓
뒤로하며
?
서쪽 하늘 곱게
오색빛 물들이고
별무리 반짝이는
새벽
?
엷게 물든
새악씨 눈매 처럼
하나님 사랑의
아름다운 메세지는
?
오늘도
새벽의
여명을 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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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참 생각이 많으시고 열정적인 분이라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새벽의 여명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님의 댓글
작성일아 이 시 감동입니다. 상당한 시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