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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8일 (목) 13:22 ? 연합뉴스

경부고속도로 위 철교설치작업

(화성=연합뉴스) 신영근기자 = 18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오산-기흥구간 382㎞ 지점에서 서수원-오산-평택 간 민자고속도로 동탄JCT의 철제다리 설치작업이 경부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뒤 실시되고 있다.<<전국부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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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1월 18일 (목) 13:25 ? 연합뉴스

경부고속도로 위 철교설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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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는 나들목으로 차가 들고나는 즉 요금소가 있는곳입니다. 그러나 JC는 고속도로와 고속도로의 연결망입니다.들어오고 나가는 통로는 없습니다. 이번에 서수원에서 오산을 거쳐 서평택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생기는데 이것을 횡으로 연결시켜주는것이 고속도로가 생깁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동탄 JC가 생기고 서수원-평택고속도로에서는 정남 JC가 생깁니다. 그리고 동탄JC와 정남JC 사이에 세마IC와 세교IC가 생기게 됩니다. 이전에 지중해모텔과 본수원갈비자리에 터미널부지가 있습니다. 물론 2009년 12월이 되어서야 주택공사가 개발작업을 완료하므로 그 이후에야 추진할수 있지만 오산시 장기발전계획에 이미 나와있고 그 용도 이외에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 오산의 동탄입구인 운암사거리에서 기흥의 영덕(수원IC에서 수원으로 들어가다가 우측에 대우, 기아자동차 서비스있는 위치쯤)까지 4~8차선 도로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여기에서 양재까지 민자고속도로가 건설중에 있습니다. 즉, 경부와 서해고속도로, 1번국도말고 오산에서 서울로 가는 또 다른 길이 건설중에 있습니다. 물론 이 도로는 동탄 신도시를 위한 기반시설이기는 하나 덕분에 오산 땅값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교통여건도 더 좋아질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