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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1건 조회 1,179회 작성일 07-02-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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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는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상대로만 인식 되었습니다. 직업은?단순하게 돈을? 벌어 들이는 수단이 아니라 삶에서 보람된 일 입니다. 한 사람이 평가 될때 직업으로 놓고서 말 합니다.


? 저는 장애인들이 사무실 혼은 지하철에서 1,000원을 받는 행위를 솔직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로 인하여 제가 이력서를 들고서 사무실에 가면은?제 이력서를 보지도 안고서?1,000원를 주면서 나가라고 말 합니다.


?돈이란 것은 그렇게 벌어 들어서는??안?됩니다.


?이영수 집사님께서?제가 오산장로교회에 처음 들어 놓았을때 부터 도장?일을 하라고 하십니다.?다 아시다시피 도장 일이 한문과 한글로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피와 땀을 흘러서 돈을 벌어?들이는?것으로 하나님께 매월 십일조, 감사헌금, 건축헌금등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권영대 집사님과 백목사님께 저 이런 기술이 있습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어른들께 배울 것이 있습니다. 사회에 모든 제도나 제품들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 입니다. 우선 그 제품을 만들수 있어야 제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상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제품이 똑 바른게 만들어서 제 값을 받고서?팔다면은 장애가 큰? 문제가 될까요. 제가 한번에?큰 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수입을 요구하면서 주택청약적금와 각종 적금을 만들어서 그 돈이 누적되면서 부자가 되는 것이고 그 돈으로 남도 도와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은 당연히 ?세금을 내어야 합니다. 이것은 의무 입니다. 의무부터 하고서 권리가 내세워야지 의무는 남 몰라하면서 권리 내세우면은 말이 안 됩니다.


? 전 교회 안에서 믿음이 좋은 자매를 만나서 결혼도 하면서 믿음에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가족들 앞에서 장애이지만?바른게 살다고 인정?받고?싶습니다. ?제가 인터콥에서 훈련 받는 이유는 세계인들에게 아파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품고서 기도해 주고 싶습니다.


?아직 전 젊어서 이 모든 것을 포기하기가 싫습니다. 가금적이면?제 앞에서 너 몸이 불편하니까! 안 됐다는 말씀은 하지 말아 주세요.


?이것이 큰 욕심은 아니라 생각 되어 집니다.? 이영수 집사님께서 저한데 관심이 많으신데 제가 3년 동안 유치부와 청년활동을 하는 것을 보셨을 것 입니다. 이 정도로 성실성은 어느 정도는 되었을 것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이영수 집사님께서 살아오신 모습과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이시면서 살아오신 것을 보아서 신뢰가 갑니다.


?전 한마디로 두말 하는 사람을 싫어 합니다.?앞으로 교회에?어른들께 귀을 기울리면서 제?삶을 개척하고 싶습니다. 단 제 인생의 신조는 저는 장애인이니까 장애를 무기 삼아서 남들에게 어떠한 이득을 챙기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은?제? 자존심입니다. ?교회 어른들께서는 제가 올바른게 하나님과 함께 삶을 만들수 있도록 지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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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기에 건전한마음과 힘이 느껴집니다...이상진 선생님은 우리교회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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