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콩자반(반의 이름입니다)의 김선미가 부모님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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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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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꽃이 피고 꽃향기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봄날 오늘 이렇게 어버이날을 맞아 그 동안 가슴속에만 담아두었던 말들을 편지로 담아봅니다. 항상 가지는 마음이지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은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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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아니셨다면 제가 이렇게 건강하고 의젓하게 자라지 못했을 거예요. 늘 저를 위해서 뒷바라지 해 주시느라 자신들을 희생하는 모습을 볼때면 가슴 한 구석이 아파오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더욱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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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고 부끄러운 것 하나 없이 키워주시려고 애쓰시고 항상 사랑으로 보호해주시고 감싸주시며 바른길로 가도록 인도해 주시는 부모님의 그 은혜,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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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여 주심도 감사드리고 언제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것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모님의 그 기도로 인해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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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우리 가족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고 모두가 건강하게 또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부모님, 제가 아버지, 어머니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 잘 아시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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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장로교회 고등부 콩자반 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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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2007.05.13. 온가족예배에서 낭독되는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