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딱찌치기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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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딱치치기를 기억하십니까? 아마 목사님들도 장로님들도 더러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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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TV 만화에 나오는 유희왕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합니다.
이런 놀이는 어린 시절에 처음 경험하는 일종의 경제놀이가 될것입니다. 여기에서 조금 오버하면 노름판이 되는것이고 잘 활용하면 저 딱지가 모두 주식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혹시 교회에서 아이들이 이런짓 한다고 야단치시고 싶으신분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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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적 딱치지기에 매달려 속상해 하고 울며 또 사달라고 할때 우리 부모님 그 난감해 하던 표정! " 야 그 딱지가 무슨 돈이 되냐? 밥이 되냐?" 야단맞던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도대체 이 아이들이 무슨 놀이를 하는지 이해가 가는분 손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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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눈높이에서 시작합니다.
앞으로 10년뒤에 이 사진보며 웃고 있을 아이들을 그리며 이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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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카드놀이 하시는 분들은 모두 우리 교회의 희망이요 꿈돌이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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