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도도히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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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교회는 그 긴역사속에 또 한번의 큰 획을 긋습니다.
이 교회의 건축과 이전은 그저 교회건물이 위치를 옮기는 정도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에 속한 성도들에게도 큰 삶의 한 획을 긋기 마련입니다.
이제 2007년도 전반기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오산장로교회의 원동성전에서 예배드리는 마지막 달의 시작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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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새벽기도, 제자훈련, 어부단, 영적 대각성 집회등을 거쳐 교회자체도 부흥되었지만 조금은 편하였던 신앙생활이 많은 도전을 받고 많은 성도들이 크리스찬으로서의 새로운 삶의 많은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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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있던 만큼 제 자신 포함하여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개인적으로 상당한 시험들을 혹독히 치르셨거나 치르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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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7년의 반을 마무리하는 한달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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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하며 전반기의 마지막달, 원동 성전에서의 마지막 달을 잘 마무리하고 갈곳동 성전에서 새로이 도약하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6월의 첫날에 모두 주님안에서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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