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것을 자랑하라<고린도 후 12>
페이지 정보
본문
| ||||
?
??????????????????
약한 것을 자랑하라<고린도 후 12>
?
?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
그래서
자신의 잘난 것을 자랑하고 약한 것은 철저히 숨기는데
바울은 그렇지 않습니다
?
자신의 잘난 것은 숨기고 약한 것을 자랑합니다
육신의 고통인 질병을 보물처럼 여기며 자랑합니다
본문입니다
?
바울은주님께로부터 지극히 큰 여러 계시를 받았는데
이로 인하여 교만하여 질까봐
주님은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를 주셨습니다(7)
?
육체의 가시가 어떤 질병인지는 모르지만
바울은 자신을 괴롭히는 질병에서 고침을 받고 싶어서
주님께 세번이나 고쳐 달라고 기도하였는데(8)
이에 대해 주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합니다
?
당신의 능력은 약한 데서 온전해지기 때문에(9상)
질병이 은혜라고 합니다
이에 바울은
자신의 질병을 크게 기뻐하며 자랑합니다
질병을 고침 받는 것보다는
주님의 능력이 자신에게 머룰기를 소망합니다(9하)
?
그렇습니다
강한 것에는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 지식을 내 세우고 나 잘난 것을 내 세우는 곳에는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신을 나타내고 싶어하는 교만이 있는데
자신을 나타내는 곳에는 주님은 없습니다
?
여전도회 회장이 되어
여전도회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자신의 교만으로 행 한다면
그 곳에는 주님은 없습니다
?
강한 곳에는 주님의 능력이 절대 나타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능력은 약한 곳에서만 나타납니다
주님은 높은 곳에 계신 분이 아닙니다
?
주님은 항상 낮은 자리에서
약한 자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
그래서내가 약할 때에 나를 찾아 위로하여 주시며
능력으로 나와 함께하여 주십니다
?
우리 모두
강한 것을 자랑하는 자는
영적으로 미련한 자이며
약한 것을 자랑하는 자가
영적으로 지혜있는 자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
약한 것만 내 세우는 겸손으로
주님의 능력을 입는 은혜가
늘 있어야 하겠습니다
?
?
- 성경 한장씩에 은혜받는 쉼터 중에서 -
?
?
- 이전글안수집사회 야유예배에 다녀왔습니다. 07.06.06
- 다음글070603 6월첫째주 성전 꽃꽂이 07.06.03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오랫만에 교회 홈페이지에 들렸다 갑니다.사람들은 자기는 하지 않으면서도 남이 하는것을 못마땅해 합니다.서로 격려하고 도와주지는 못해도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모습은 정말 부끄럽습니다.한때 열심이던 사람이 왜 상처받고 멀리하게 되였는지도 거기에 내가 던진 돌맹이는 없었는지도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장로가 아플때 일반 성도들은 얼마나 더 아프겠습니까.온 교회가 서로 격려하고 존중해주며 함께 동참하는 아름다운 홈페이지가 되기글 기도 합니다.샬롬.
님의 댓글
작성일장로님 오랫만에 컴퓨터를 통해서 뵙습니다. 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약한것을 자랑하라는 좋은 글 주님이 주신 말씀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