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신자 개그맨 김영철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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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신자\' 김영철의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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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
방송일 : 2006-02-28
[\'병아리신자\' 김영철의 신앙고백] 개그맨 김영철
“네네~ 안녕하십니까~”라는 전화교환원 성대모사와 하춘화, 윤복희 모창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 요즘 그에게는 새로운 별명 한 가지가 더 생겼다. 바로 ‘김집사’. 2004년 6월, 가까운 선배인 박미선과 송은이의 전도로 처음 충신교회에 출석했으나 멋모르고 예배만 드리는 정도였다가 지난해 말부터 비로소 진정한 신앙생활의 기쁨에 눈을 뜬 것이다. 2년 전, 처음 전도받아 교회에 다닐 때만 해도 주일 아침에 전화 오면 눈치가 보여 마지 못해 예배에 가는 정도였다. 설교 말씀이 들리는 날도 있고, 무슨 소린지 귀에 들어오지 않는 날도 있었다. 그 옛날 초등학교 때, 선물받기 위해 주일학교에 다니던 믿음과 다를 바 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작년 말 선배들과 함께 송구영신 예배 사회를 보고 교인들에게 공식적으로 ‘크리스천’이라고 선포하게 되면서 짧은 몇 달 동안, 그에게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예배의 기쁨을 알게 됐고, 매주 월요일 하는 성경공부 시간을 통해 많은 깨달음과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예전에는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을 의지하려 했지만, 이제는 일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털어 놓으며 위안을 얻고 있다. 삶 속의 작은 부분 하나까지 모두 주님께 고하는 어린아이 같은 신앙의 김영철. 이제 그는 주변의 가까운 후배를 하나님 앞에 이끌고,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살려 더 큰 무대에서 스탠딩 개그를 하게 되는 것, 섬기고 있는 충신교회에서 영어통역으로 섬기게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개그맨 김영철씨의 간증은 2월 28일 화요일 밤 9시, 3월 1일 수요일 낮 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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