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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온성 교회와 그 주변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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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1,430회 작성일 07-05-27 20:22

본문


평택의 시온성 교회의 남자 화장실에 있는 화분꽃들입니다. 여자화장실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참 이쁘던군요. 잎사귀도 폭신폭신하고


꽃도 참 다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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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와 꽃봉오리는 바위취와 비슷한데 정말 다양한 꽃을 피웁니다.


햐~~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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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차장 마당에 피어있는 꽃입니다. 이름은 잘 모르는데 꽃잔디라고 하시긴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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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입니다. 계단에 양쪽에 일렬로 쫘악 배치하였는데 참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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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꽃마리"입니다. 꽃대 끝이 말려있다가 펴지면서 꽃이 피므로 "꽃말이"가 꽃마리로 불리우게 된 꽃입니다. 아파트에도 흔하디 흔하게 피는데 꽃이 워낙 작기때문에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아야 보인답니다. 그래도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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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들이 많이 모인 꽃라례가 둥글게 말려 있다가 점차 풀리면서 차례로 꽃이 피므로 "꽃말이"라고 하다가 "꽃마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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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해살이풀로 산과 들에서 키 10~30센티정도로 자라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난 잎은 뭉쳐나고 달걀 모양이며 잎자루가 길다. 줄기에 난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다. 꽃은 연한 하늘색이고 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열매는 분열과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7~8월에 여문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전체를 약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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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단체로 군락을 이루고 피어있는 이꽃은 "쇠별꽃"이라는 야생화입니다.


길가나 밭둑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줄기는 밑부부분이 땅을 기다가 20~50cm 높이로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란다. 가지에 마주나는 달걀형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다가 밑부분이 심장저로 되어 줄기를 둘러싼다. 4~5월에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 사이에 흰색꽃이 1개씩 달린다. 5장의 꽃잎은 밑 부분까지 깊게 갈라져 10장처럼 보이고 씨방 끝에 5개의 암술대가 있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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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질경이입니다.


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방석처럼 퍼지는 뿌리잎은 달걀형으로 잎자루가 길다. 잎은 가장자리가 물결처럼 주름이 진다.


질경이는 이름처럼 매우 질긴 풀로 길바닥에 자라면서 차에 눌리고 사람들의 발에 밟혀도 잘 견딘다. 이처럼 찻길에서도 산다고 "차전초"라고도 한다. 6~8월에 잎사이에서 나온 꽃줄기의 수상 꽃차례에 자잘한 흰꽃이 모여 핀다. 잎에 흰 얼룩무늬가 있는 \'얼룩 질경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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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씁씁하고 맛있는 고들빼기 김치 재료인 고들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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