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나무와 원추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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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과 Campsis grandiflora
개화기 8~9월
갈잎덩굴나무, 중국이 원산이다.중부이남지방에서 길이 10m정도 자란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다른 물체에 붙어서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고 깃털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적황색 깔때기 모양미고 가지 끝에 여러 송이가 모여 달린다. 열매는 삭과고 2개로 갈라지며 10월에 여문다. 전체를 약제로 쓴다. 맹독성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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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凌宵花)란, 업신여길 능(凌), 하늘 소(宵), 꽃 화(花), 즉 \'하늘을 업신여기고 기어올라가 꽃을 피우는 덩굴나무\'라는 뜻이라고한다. 제크와 콩나무처럼 하늘로 마구 자라올라가는것을 과장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붙인 이름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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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의 마당에 4단지앞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는것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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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초등학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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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 초등학교 뒤 청구아파트옆 담에 핀 능소화와 담밑의 원추리가 색이 비슷한것이 조화가 잘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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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추리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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