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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라는 허브 레스토랑 오산시 지곶동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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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1건 조회 3,659회 작성일 07-07-23 23: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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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이 가득한 정원에서 맛있는 차와 식사를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 세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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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세이지는 허브풀의 한 종류입니다)



세이지(sage)?[명사] 꿀풀과의 다년초. 남부 유럽 원산으로, 다 자란 키는 30~90cm. 잎은 달걀 모양에서 길둥근 모양으로 여러 가지임. 꽃은 관상용 샐비어와 비슷하며 자줏빛임. 식물 전체에서 향기가 나는데, 잎은 약용 또는 양식(洋食)의 향신료로 쓰이므로 ‘약용 샐비어’라고도 함. 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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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 1.슬기로운,현명한;사려 깊은,경험이 많은 2.《비꼼》 현자[철인(哲人)]인 체하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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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는 미국의 유명한 재정가였으며 그의 이름으로 된 대학도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 오자와 세이지라는 유명인물도 있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영어이름으로 더러 Sage(세이지)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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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정원속에 전원주택과 같은 2층의 아름다운 레스토랑입니다.


주차하고 내리면서 코에 와닿는 허브향이 정말 일품입니다.


웰빙식사 그리고 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저녁에 시간나시면 가족들과 함께 들려보세요.


오산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식사후에는 2층에 있는 허스샵에 들리면 갖가지 허브관련 제품들과 공방이 있습니다.


꼭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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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기 : 세마대 사거리에서 좌회전 한다.


????????????????쭈~욱 들어가서 세마대 입구앞을 지나면서 약 15m정도 지나면 우측에 솔뫼마을,


??????????????? 광성교회 보이는 길로 들어온다.


??????????????? 좀 더 들어오면 우측에 유명한 "돌섬" 한정식이 나온다.


??????????????? 더 쭈~욱 40m쯤 들어오면 우측으로 이쁜 전원주택이 보인다.


??????????????? 간판이 크지 않아 그냥 전원주택으로 보인다.


www.sagev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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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에서 4호 태풍이 올라온다는데 그 영향인지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
내일이 초복이라고 하는데 바람도 시원하고 하늘도 좋고 외출하기 가장 좋은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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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정원도 화창한 햇살을 받아서 허브향이 짙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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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 가득한 세이지에서 스파게티 후 커피한잔도 좋을 날입니다.
계획 없으시면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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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토요일마다 준비하시는 허브공예 강좌입니다.


얼마전에는 허브를 활용한 팬시액자 만드는 법을 강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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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공예 참가문의는 세이지 031-373-5224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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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원장님의 한가로운 한때


핸드폰으로 사진찍기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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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오후에 정원에서 일하고 계신 두분께 얼마전 바꾸어 드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저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원장님은 이미 한번 배웠던 터라 제법 많은 사진이 저장되어 있던데
보는 방법을 몰라서 못보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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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을 보는 법을 알려드렸더니 바로 자랑을 하시더군요. 동생네 조카 사진과 예쁜 것을 볼때마다
틈틈히 찍으신 사진들이 제법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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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받으신 사장님도 배우시고(무려 단축키까지 외우셨다는....^^) 바로 원장님을 찍어주시네요.
일주일뒤 시험을 봐서 그때까지 기억하시는 지 살펴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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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주방장이 안심용 고기를 손질합니다.
신기하게도 고기들이 모두 랩에 감싸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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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주문한 고기가 와서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서 숙성 시켰던 고기를 175그람으로 저울질 하고 모양을 잡습니다.
숙성할때 랩으로 단단하게 감싸 고기의 피를 빼고, 피가 제거되어야
고기비린내 같은 잡냄새가 빠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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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육우도 다양한 등급이 있더군요. 그런데 등급간에 가격차가 100g당
4천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답니다.

막 숙성된 고기를 오븐에 살짝 구워줬는데 음 녹습니다. 녹아
간단한 소금간에 통후추만 올렸는데도 참 맛있네요. *^^*

주방장의 안심소스는 한국사람의 입맛에 맛게 조금은 매콤하면서
개운한 맛이 납니다.

얼마전 기대하지 않고서 시키셨던 손님은 그자리에서
바로 둘째아이의 백일때 식구들을 모시고 온다고 예약하고 가셔서
며칠뒤 식구들과 함께 오신적도 있구요.

나이드신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부드러운 안심스테이크
기념하고 싶은날 강력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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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탕을 안드시는 관계로 박목사님빼고 가끔 다니는 은혜가든(보신전문)에서 산쪽을 쳐다보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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