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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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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872회 작성일 07-08-05 21:52

본문

정말 흔하지만 눈에 그리 잘 띄지 않고 화단 구석구석에 작은 키로 서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노라면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보는듯 정말 아름다운 꽃입니다. 봄에만 피는줄 알았더니 이 무더운 여름에도 아파트 구석구석에서 아름다운 앙증맞은 꽃들을 피우는것이 여간 이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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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는 약 10~30㎝이다. 줄기에는 한 줄로 길게 털이 나고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작고 난형인 잎은 마주나며 길이 1~2㎝, 너비 8~15㎜ 정도이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없다. 5~6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취산(聚c6527.gif)꽃차례를 이루며 하얗게 무리져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고 꽃잎의 끝은 2갈래로 나누어지며, 꽃받침잎에는 선모(腺毛)가 달려 있다. 열매는 삭과(c6511.gif果)인데 씨 겉에 조그만 돌기들이 나 있다. 산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나물이나 국으로 끓여 먹으면 산모의 유즙분비가 원활해진다고 전해진다.


申鉉哲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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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왜 풀을 안 정리하냐는 주민들의 무식한(?) 성화로 할수 없이 직원들이 예초기로 모두 잘라내어 모두 잘리우는 신세가 되었더군요.


왜 사람들은 잔디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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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흔하지만 눈에 그리 잘 띄지 않고 화단 구석구석에 작은 키로 서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노라면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을 보는듯 정말 아름다운 꽃입니다. 봄에만 피는줄 알았더니 이 무더운 여름에도 아파트 구석구석에서 아름다운 앙증맞은 꽃들을 피우는것이 여간 이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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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는 약 10~30㎝이다. 줄기에는 한 줄로 길게 털이 나고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작고 난형인 잎은 마주나며 길이 1~2㎝, 너비 8~15㎜ 정도이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없다. 5~6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취산(聚c6527.gif)꽃차례를 이루며 하얗게 무리져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고 꽃잎의 끝은 2갈래로 나누어지며, 꽃받침잎에는 선모(腺毛)가 달려 있다. 열매는 삭과(c6511.gif果)인데 씨 겉에 조그만 돌기들이 나 있다. 산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나물이나 국으로 끓여 먹으면 산모의 유즙분비가 원활해진다고 전해진다.


申鉉哲 글




석죽과(石竹科 Caryophyllaceae)에 속하는 2년생초.



키는 약 10~30㎝이다. 줄기에는 한 줄로 길게 털이 나고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작고 난형인 잎은 마주나며 길이 1~2㎝, 너비 8~15㎜ 정도이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없다. 5~6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취산(聚c6527.gif)꽃차례를 이루며 하얗게 무리져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고 꽃잎의 끝은 2갈래로 나누어지며, 꽃받침잎에는 선모(腺毛)가 달려 있다. 열매는 삭과(c6511.gif果)인데 씨 겉에 조그만 돌기들이 나 있다. 산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나물이나 국으로 끓여 먹으면 산모의 유즙분비가 원활해진다고 전해진다.


申鉉哲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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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들과 같이 바닥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작은 꽃들이 밤하늘의 은하수마냥 반짝거려 붙여진 이름입니다.?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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