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미래의 비젼을 위해 일하시려는 분들은 한번 시간을 내어 참석해 보세요.특히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김동호목사 이동원목사 전병욱목사님들이 주강사시네요.등록비가 2만원인데 식사도 4번이나 제공되네요.특히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편식이 우려되는 우리교회 청년들에게 한번 참석해볼것을 권하고 싶네요.한국교회와 그 나아갈길 특히 청년들의 사명감에 불울 지필수 있으리라 믿어집니다.샬롬.

교통편은 오산에서 분당으로 직접가는 버스도 있고요 수원역에서 버스가 많아요,교회는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 7번출구 앞에 있고요 버스로는 미금역 앞에 하차하면 교회가 기깝습니다.

항상 청년들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계신 장로님의 충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글도 장로님의 관심과 애정 표시로 알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하지만 하신 말씀 중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편식이 우려되는 우리교회 청년들"이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듣고싶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성도들이 자칫 청년부를 지도하는 사람들에 대해 가지게 될 오해와 편견을 고려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년부장으로서 청년들을 제대로 지도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한미준 세미나를 소개하고 알리는데 목적이 있었지 누구를 충고하거나 잘못을 지적하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었는데 만에 하나 조금이라도 청년부에 상처가 되였다면 사과를 드립니다.그러나 고인물은 썩는다는 말처럼 어떤 몇가지의 카테고리에 갇쳐서 우물안 개구리가 되기보다는 보다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변화와 개혁의 물결에 휩쓸리게 하는것이 우리 교회의 부흥을 위해 나가야 할길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그 전면에 젊은 청년들이 서야 된다는것이 내 생각이고 한쪽으로 치우쳐 편식이 우려된다는 부족한 소견입니다.물론 지금도 우리 청년들이 교육과 성가대 교회 봉사를 위해 많은 수고와 땀을 흘리고 있지만 교회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 주기보다는 내가 주님과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스스로 변화해 주기를 바라는 바라는 마음은 나의 어리석은 과도한 욕심으로 치부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무엇보다 우리 청년들에게 다양하고 활기찬 건전한 기독교 문화를 통해 건강한 신앙관과 소명을 옳바로 세우고 인생의 목적과 직업 결혼과 삶을 통해 교회 부흥의 활력소가 되며 그들의 변화된 삶이 우리 모두의 자랑과 자부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이 글을 통해 소개하고자한 한미준은 좋은 대안이 될것입니다.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라는 그 약자가 말해주듯 지금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그 문화를 바꿔나가는 모범된 교회들과 그 지도자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여 만든 모임이고 그 전면에 한국에서 가장 젊은이들이 모여 8부예배까지 드린다는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나 교회의 가장 건전함과 모범사례로 꼽히는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개척 몇년만에 청년부만 몇천이 모임다는 높은뜻 숭의교회 김동호목사 한국교회 셀문화의 주역인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그리고 이번 주일부터 우리교회의 영적대각성집회를 인도하시러 오시는 교육의 선도자로 지칭받는 안산 동산교회 김인중목사 기타 북경21교회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한국 교회의 변화와 부흥의 상징인 교회와 지도자들이 모여 만든 모임입니다.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내 뜻이 아니고 주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주관적인 피해의식보다는 객관적으로 더 넓은 시각과 무엇이 더 바람직한지를 바라보고 주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