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직전 열린 여전도회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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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녹두전이 한장에 2천원!!!
넘 싸고 맛있어서 금방 동이 나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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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치가 900원이었습니다. 맛도 괜찮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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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묵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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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엄마 집사님들이 맛있고 따끈따끈한 차를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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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옆에서 나라히 서있는 이단비 무엇이 그리 즐거울까요?
아마도 엄마의 웃음 유전자를 받아서 그러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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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인기가 너무 좋습니다.
순대도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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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웃들 불러서 싸고 맛있는 바자회 음식 대접하고 이제 음악회 보러 윗층으로 올라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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