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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의 평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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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0건 조회 1,879회 작성일 13-12-19 11:53

본문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사회적인 말장난입니다. 어떤 병은 장애인이고 또 어떤 병은 장애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이라는 말에는?문제가 있습니다.

??공적인 예배시간에 장애인들도 대표기도를 해야 합니다.

?첫째 장애인들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점입니다. 장애인 전도와 신앙교육은 장애인 교회의 몫이 아니라 지역교회의 몫이라는 점입니다. 장애인 교회라는 말이 생길 이유가 없는데 존재하고 있는 것은 한국 교회들이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반증입니다. 전도와 신앙교육을 이루어지면서 여럿 교회 사역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둘째 장애인들도 한국인의 자녀들입니다. 내 집안에 자녀들을 올바르게 품지 못하는 사람들이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을 어찌 품을 수 있겠습니까? 가정에서 내 아이들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대외적으로 고아들을 사랑하다는 것은 자신의 합리화일뿐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마틴루터의 만민제사장이란 노인, 장애인, 어린이, 흑인, 백인, 황인, 선진국, 후진국등등이 속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에서는 불완전한 만민제사장을 하고 있으면서 그런 것이 옳다고 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주일학교에 교사들이 폐쇄적으로 신앙교육을 시킬 경우에는 진보을 못하고 맙니다. 교회 부장님들의 폐쇄적인 신앙관은 미래의 세대들을 키우지 못하는 결과를 납니다,?

?지금의 한국은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외국으로 나아가서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래야 옳바른 것인데 또 어떻게 보면 올바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관점에 차이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통과해야 진정한 선진국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영국, 미국에서는 저상버스가?일반 버스로?되어?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지금 갈등하고 있는 것들은 선진국에서 이미 경험한 것들입니다.? 장애인 문제들을 풀지 못하다면?한국이라는 브랜드는?실축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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